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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왕식 고든램지style 스테이크 굽기 하아 ,, 출장등 바쁘단 핑계로 일일 일 업로드계획은 먼산으로 가고 있네요 ㅠㅠ 2시가 지나기전에 급포스팅을 해야겠어용~ 집에 와서 배가 고픈 관계로 고든램지식 스테이크굽기를 해보겠슴니당. 채끝이나 척 아이롤, 안심이나 등심 등을 사와서 통후추를 촵촵촵 많이 뿌려줍니당. ( 블로그로 포스팅을 생각을 안했기 땜에 미처 사진이 없네용 ㅋㅋㅋ맛나게 보이는 고기루 사세여 ㅎㅎㅎ) 팬에 올리브유를 쏴~쐅 둘러주세용~ 으으,, 지글지글 마치 튀기는것같이 고기가 튀겨집니당. 이렇게 30초식 앞,뒤,옆으로 구워줘서 육즙을 봉인해봅시당. 육즙을 가둬두는 거죵 ㅎㅎㅎ 요로코롬 되었네용. 매분마다 반대로 뒤집어서 골고루 노릇노릇하게 해주세용 마늘을 사정없이 촵촵촵 투하~~ 앙코르 버터를 한 30그램은 푹 퍼서 넣어주고 마늘.. 더보기
사랑한다 ​ 남이 되긴 너무나 많은 우리 얘기 지나간 그 일기장을 펼쳐보는 지금 정말 다행이야 미치도록 그리웠던 너를 이렇게 사랑한다 말할 수 있으니 끝없는 추억의 보푸라기 한올한올 떼어내던 일 견뎌야 하는건 시간뿐이었나봐 하얗게 뒤척이던 밤 아침에 눈을 뜨면 함께한 기억 모두 사라지기를 너없는 내 일상이 어색하지 않았으면 했어 더보기
울릉도 저동 Coffe Zone 호박 호두과자 ​ 얼마전에 울릉도를 다녀왔어요 취향이 닮은 여인과 ! ​ 두 사람 다 유별나지 않고 크게 모난 성격이 아니라, 함께하는 첫 번째 여행임에도 불구하고 즐거웠어요 울릉도 또한 자연경관이 어마어마하구요! 어촌과 산촌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어딜 가더라도 항상 눈이 즐거웠습니다. ​ 자연을 벗삼아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체력 고갈 직전에는 당분을 섭취하며 살 찌는 줄도 모르고 신체와 정신이 함께 즐거웠던 3박 4일이었습니다. ​ 집으로 돌아온 뒤로, 가끔 생각나는 맛이에요. 울릉도 저동에 위치한 커피존에서 호박 호두과자를 직접 굽고 커피도 함께 판매한답니다. 제가 먹었던 호두과자중에서 가장 으뜸이었던 것 같아요 :) 오늘 따라 날씨가 너무 추워서 호두과자 생각이 너무 간절하네요.. 울릉도 여행이야기는 호두과자로 간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