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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대만' 기차여행; 핑시선(平溪線), 설레임을 싣고..루이팡으로 이번 이야기는 14, 15화에 소개한 '대만 기차여행' 중 '핑시선(平溪線) 기차여행'의 시작부분입니다.​​ 이는,,,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시간을 거스르는 초현실주의적 기법의 포스팅으로서,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메멘토'의 오마주이자... 오른쪽 뺨도 내어 드리겠습니다.ㅠㅠ 실은 ,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핑시선 기차여행' 포스팅이계속해서 늦어지고 있습니다. 기억이란 잊혀지기 마련이고, '핑시선 기차여행'에서 느꼈던 순간 순간의 소중했던 기억들도점점 더 옅어져 가고 있어서, 따뜻했던 그 시간을 붙잡고자조금 더 먼 기억부터 끄집어 냈습니다. '고양이 마을 허우통' 포스팅을 올리겠다고 말씀드리고 나서,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핑시, 허우통'에서의 못다한 이야기.. 더보기
[대만맛집]융캉뉴러우몐(永康牛肉麵), 진한 국물이 일품인 최고의 소고기면 타이베이에 살고 있는 친구들에게 요리집을 추천해 달라고 하면 가장 첫 번째로 나오는 말이 "뉴러우몐은 먹어 봤어?" 입니다. 뉴러우몐(牛肉麵)은 '소고기가 들어간 면'인데, 대만사람들이 즐겨 먹는 요리 중의 하나에요. 점심시간, 뉴러우몐 가게 앞에는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붐빈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이름난 집은 아마도 융캉뉴러우몐이 아닐까 싶은데요. 세계 10대 우육면에 뽑힐 정도로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곳이랍니다. 그럼 저와 함께 융캉뉴러우몐(永康牛肉麵)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융캉뉴러우몐은 '금산난로'에 있습니다. 지도의 왼쪽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곳이에요. (빨간색 별표는 융캉제 맛집을 표시했답니다.) 융캉제와는 거리상으로는 약 3분 거리에 있지요. 융캉제 스무시하우스(스무시 망고빙수) 본점과는 세 .. 더보기
방콕의 추천할만한 호텔 chatrium Hotel 이맘때쯤에는 태국을 가기 좋은 계절인거 같네용.. 한국은 눈때문에 밖에 나오기도 힘든데 반해 태국은 날씨가 좋아요~ 집에서 방콕 하지 마시고 방콕엘 가셔도 좋은 … (응사시절 드립을..ㅠㅠ죄송) 방콕에 호텔 하나 추천해드립니당. 얼마전에 지인이 방콕에 호텔 추천해달라고 할때도 수쿰빗에 있는 호텔과 같이 추천해준 2개호텔중 하나죠 ㅎㅎ 샹그릴라보다 가격이 많이 싼반면 유틸리티는 그리 나쁘지 않아요~ 지은지 얼마 안된 호텔이에요 ㅎㅎ 낮 야경 가리지 않고 뷰가 괜찮은 호텔이에요. 짜오프라야강(แม่น้ำเจ้าพระยา )이 훤히 잘보입니당. 조그만 스위트룸입니다ㅎㅎ 주변엔 괜찮은 식당이 없어서 밖은 좀 그렇지만 호텔내에 레스토랑이 잘 되어 있고 집에는 위에 처럼 간단하게 나마 주방이 구비되어있어 한 열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