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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맥퀸 (Alexander McQueen) - Sarah Burton - 2011 s/s part 8 2011 spring summerPARIS collection READY-TO-WEAR AlexanderMcQueen Sarah Burton관객들은 반신반의하며 알렉산더 맥퀸 쇼장을 찾았다. 맥퀸 없는 레이블이 무슨 의미일까? 맥퀸보다 더한 디자이너가 있을까? 사라 버튼은 또 한 명의 희생양이 되는 건 아닐까? 14년간 맥퀸의 오른팔로 일했던 사라 버튼은 부담감과 책임감 사이에서 심사숙고한 흔적이 역력했다. 그녀는 자신을 감췄다. 대신 맥퀸 원형들의 실용적 복원에 집중해 팬들에게 신뢰감을 얻었다. 입체적으로 틀이 잡힌 재킷, 가죽 잎사귀로 만들어진 재킷, 범스터 팬츠 등은 지금 맥퀸이 무대 뒤에 있는 건 아닌지 착각하게 만들 정도로 완성도가 높았다. 또 3-D 코바늘뜨개 꽃들이 장식된 드레스로 탄생한 테.. 더보기
[패션디자이너] Sarah Burton 사라버튼 Sarah Burton 알렉산더 맥퀸의 수석디자이너'사라버튼' 2010년 겨울 천재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이세상을 떠났다.브랜드를 운영하던 구찌그룹이 맥퀸을 이어갈 후임자,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사라버튼을 임명하였다.그녀가 이끌어갈 알렉산더 맥퀸에 대해전세계 패션계에서는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2012-2013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이끌며현재는 맥퀸의 재림 그이상 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그 후에도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세기의 결혼식왕세자비의 웨딩드레스를 직접 디자인하며사라버튼 그녀의 이름을 더욱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2012년엔 대영제국훈장을 포함해 타임지 선정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에 선정되면서영국의 대표 디자이너로 불려 오고 있다. 1974년 영국 출생의 사라버튼센트럴 세인트 마틴 예술대학을 졸.. 더보기
세계화에 발판을 마련한 영국 패션 협회 ( British Fashion Council) 세계화에 발판을 마련한 영국 패션 협회 ( British Fashion Council) 세계화에 발판을 마련한 영국 패션 협회 ( British Fashion Council) 세계패션시장을 주도하는 영국 디자이너들을 양성하고 후원하는 영국 패션 협회가 올해로 26주년을 맞이 했다. 신인 디자이너를 발굴해 세게적인 디자이너로 키우기 위해 금전이나 마케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하는 영국 패션협회의 대표저인 프로그램을 알아보자 영국은 패션시장에서 자기만의 색과 성격을 고수하고 있다. 그 어떤 나라보다도 창조성을 중시하고 새로운 것을 잘 받아들이는 나라가 영국이다 질스(Giles), 에뎀(Erdem), 크리스토퍼케인(Christopher Kane), 마리오 슈왑과 루이스 골딘(Mario S촞듀 and L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