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torCycle Diary/Taiwan

대만여행 - 고양이가 사는 마을 허우통 -



하릴없이 유머게시판을 뒤적뒤적여 보다가 보니 귀여운 고양이 사진이 있습니다. 



핡핡~ 바로 스크랩 ㄱㄱ 


























보다 보니  귀염 터지는 녀석이 많군요 ㅠㅠ 


음 저도 고양이(아비시니안) 를 키우지만 고양인 서울에 있기때문에 ㅠㅠ 


캣까페라도 가야되나 생각했더랬죠;;









이웃집개: 후후훗..



만두왕: ???????












이웃집개:









만두왕:  보여줘..ㅠ


 








건넛집고양이: 


 









하여 고양이 마을에 가게 되었습니다...




 

...




...




(그나저나 개나 고양이나 패션이 좋네요;;;;)









오랜만에 무거운 카메라를 목에 걸고,,


GoGOGo~~~


 

고고



하여222,,,  찾은곳이 바로 고양이 마을 허우통입니다~!!




 -타이페이에서 1시간정도 떨어진 곳에 있어요 ㅎㅎ 담에 찾아가는 방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


















기차를 내리자마자 보니 허헉


안돼



 







누가 이미 고양이덧을 깔아서 포획했군요;;;;









 






역시 고양이를 생포하는덴 박쓰떼기 만큼 좋은게 없죠 ;;;;;;;;

미리 박스떼기를 구해갔어야 했나하는 생각을 했어야 되는데 아차~ 했습니다...ㅠㅠ

고양이 덧은 역시 박스뗴기..










 




입구에 역시  심상찮은 간판이... 






 




기차역 입구에 바로 요로코롬 고양이 마을로 연결되는 입구가 바로 있죠;


길을 찾기가 매우 간편하니 나중에 핑시 열차를 포스팅할때 같이 소개하도록 할게용ㅎㅎ 


찾아가기 어렵지 않아요 캐캐캣















음 심상찮은 카리스마의 녀석이군요;; 


도도한녀석입니다..










통로를 가다가 만나는 고양이 마을의 입구입니다 ㅎㅎㅎ 고양이 마을 임을 한눈에 알수 있죠~









 







벤치에 앉아있는 고양이군요 캐캐캣 요런거 좋아요;







그리고 고양이는 아시다시피 Don`t Touch 입니다~~~



고양이들도 맨날 관광객이 오니 얼마나 피곤하겠어유,,ㅠ



게다가 아무 음식이나 막주면 안됩니다 ㅠㅠ








곳곳에 숨어있는 고양이를 찾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ㅎㅎㅎ














고양이들은 참 난간을 좋아하네요 ;;; 위험해 보이는데 ,, 


그래도 얘내들은 양반입니다;;







아래 얘를 보면 ;;;;












난간에서 경치구경하는게 팔자가 참;;; 저 아래는 낭떠러지는 아니라도 최소 10미터는 될텐디 이렇게 느긋하게 경치를 구경하고 있네여....













페북 감성 스타 고양이도 있고,,, 

















음식을 배에 너무 쑤셔넣었는지 궁디가 땅에 붙은 녀석도 있네요;;; 아무 사료를 주지맙시다... 돼냥이가 곳곳에 있어요.ㅠㅠㅠ 
















흐음  맹수같은 검은 고양이도 있군요;;
















캬햙! 잔인한 녀석입니다;; 전투코알라가 생각나는 녀석이군요;
 















햙햙 이런 아기자기함 좋아요 ㅎㅎ 계단을 올라가보면~~









고양이 찻집도 있고~











흐음 고양이 까페인가???





하고 간판을 보니 ?










뙇!!! 


이런 귀염터지는 간판이 다있군요 ㅎㅎㅎㅎㅎ 















고양이 마을의 아기자기함은 아래 사진으로 감상하세용~~


















여기는 고양이 상점입니다ㅎㅎ 오라고 손짓하네요~







크흑,, 눈망울이 도저히 사지 않을수 없게만드는 녀석이군요;;; 





고양이 사진 실컷 올리니 고양이를 보고 싶은 뽐뿌가 사라~













지긴 커녕!!!!




고양이 보고 싶네요 햙햙.....









오겡끼데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