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 고양이가 사는 마을 허우통 - 하릴없이 유머게시판을 뒤적뒤적여 보다가 보니 귀여운 고양이 사진이 있습니다. 핡핡~ 바로 스크랩 ㄱㄱ 보다 보니 귀염 터지는 녀석이 많군요 ㅠㅠ 음 저도 고양이(아비시니안) 를 키우지만 고양인 서울에 있기때문에 ㅠㅠ 캣까페라도 가야되나 생각했더랬죠;; 이웃집개: 후후훗.. 만두왕: ??????? 이웃집개: 만두왕: 보여줘..ㅠ 건넛집고양이: 하여 고양이 마을에 가게 되었습니다... ... ... (그나저나 개나 고양이나 패션이 좋네요;;;;) 오랜만에 무거운 카메라를 목에 걸고,, GoGOGo~~~ 하여222,,, 찾은곳이 바로 고양이 마을 허우통입니다~!! -타이페이에서 1시간정도 떨어진 곳에 있어요 ㅎㅎ 담에 찾아가는 방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 기차를 내리자마자 보니 허헉 누가 이미 고양이덧을 깔아.. 더보기 14화 '대만' 기차여행; 핑시선(平溪線), 사진으로 만나는 징통(菁桐) 철도 이야기 크리스마스를 사흘 앞둔 지난 화요일.저는 핑시선(平溪線) 기차여행을 다녀 왔습니다.오늘, 그 가슴 따뜻했던 이야기를 들려 드릴까 합니다.핑시선의 마지막 역인 징통(菁桐).옛스럽고 질박하게 멋스러운 징통의 철도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14화 '대만' 기차여행; 핑시선(平溪線), 사진으로 만나는 징통(菁桐) 철도 이야기루이팡(瑞芳車)역을 출발한 4716호 완행열차는 한 시간여를 달린 끝에,이윽고 핑시선의 마지막 역인 징통에 멈춰 섭니다. 핑시선 열차에 가득했던 여행객들이, 고양이 마을 허우통(猴硐),천등의 마을 스펀(猴硐), 핑시(平溪)에서 차례로 내린 탓에이곳 징통역은 비교적 한산했습니다. 역에 도착했을 때는 11시 정각이었고, 타고 왔던 열차는 17분 후,다시 루이팡역을 향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