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여행 천등편)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 예스진지, 대만여행, 예진지스 in Taiwan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그녀라는 영화를 보신적 있나요? 아름다운 첫사랑의 이야기입니다~~:) 내용을 좀 보면 아름다운 ???? 이런 장면 말고,,,,, 이장면도 아니고,,, 음,,,, 이장면은 참 슬프죠... 건축학개론에서 수지 집앞에 기다리는 엄태웅같은 마음과 좀 다르지만..ㅠㅠ 역시 안타까운 마음은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특히 이장면이 아름답더라구요!! 好好好好好好好好好 그냥 말하지 그랬어!!!! 안보신 분들을 위해 더이상의 스포는 생략하겠습니;;;; 아무튼 꼭 보세요!!!!!!!!! 영화속에서 자주 나오는 연등날리는 곳에 가볼까요?보통 핑시나 스펀에 많이 가곤 하죠. 흐린날 비가 오니 더욱 운치있어지는 스펀입니다;; 아득한 첫사랑의 공간이죠.. 우리에게도 이런 장소가 있을까요? 연인과의 추억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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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펀[Jiufen,九份]편,센과 치히로가 행방불명이 된 곳. 예스진지 지산제(基山街) 수치루(竪崎路) 땅콩아이스크림
만두왕은 어렸을때부터 꿈꿔본게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봤을만한 , 바로 영화속 유명한 장소에 찾아 가서 영화속 감성을 느껴보는 거지요 :) 물론 저만의 느낌도 담고 오구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중에 분명 열손가락에 분명 들어가는,, 바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본 여운은 늘상 저를 사로잡아 그곳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꼭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10년전쯤에 (나이가 몇??) 어디서 주워들은게 있어서 교토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되었다는 얘기를 들어서 교토에 찾아갔었는데 분명 교토는 아름다운 천년의 수도이지만 제가 기대한 그곳의 느낌이 없었습니다….ㅠㅠ 뭐랄까 몽환적이고 그로테스크?는 아니고 아무튼 그런걸 기대했는데... 아,,,,,, 여기가 아닌가 싶더럤죠.,—; 다름 아니라 몇년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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