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화 '대만' 기차여행; 핑시선(平溪線), 설레임을 싣고..루이팡으로
이번 이야기는 14, 15화에 소개한 '대만 기차여행' 중 '핑시선(平溪線) 기차여행'의 시작부분입니다. 이는,,,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시간을 거스르는 초현실주의적 기법의 포스팅으로서,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메멘토'의 오마주이자... 오른쪽 뺨도 내어 드리겠습니다.ㅠㅠ 실은 ,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핑시선 기차여행' 포스팅이계속해서 늦어지고 있습니다. 기억이란 잊혀지기 마련이고, '핑시선 기차여행'에서 느꼈던 순간 순간의 소중했던 기억들도점점 더 옅어져 가고 있어서, 따뜻했던 그 시간을 붙잡고자조금 더 먼 기억부터 끄집어 냈습니다. '고양이 마을 허우통' 포스팅을 올리겠다고 말씀드리고 나서,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핑시, 허우통'에서의 못다한 이야기..
더보기
스펀여행 천등편)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 예스진지, 대만여행, 예진지스 in Taiwan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그녀라는 영화를 보신적 있나요? 아름다운 첫사랑의 이야기입니다~~:) 내용을 좀 보면 아름다운 ???? 이런 장면 말고,,,,, 이장면도 아니고,,, 음,,,, 이장면은 참 슬프죠... 건축학개론에서 수지 집앞에 기다리는 엄태웅같은 마음과 좀 다르지만..ㅠㅠ 역시 안타까운 마음은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특히 이장면이 아름답더라구요!! 好好好好好好好好好 그냥 말하지 그랬어!!!! 안보신 분들을 위해 더이상의 스포는 생략하겠습니;;;; 아무튼 꼭 보세요!!!!!!!!! 영화속에서 자주 나오는 연등날리는 곳에 가볼까요?보통 핑시나 스펀에 많이 가곤 하죠. 흐린날 비가 오니 더욱 운치있어지는 스펀입니다;; 아득한 첫사랑의 공간이죠.. 우리에게도 이런 장소가 있을까요? 연인과의 추억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