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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Cycle Diary/일상

섹스엔더 시티에서 자주 먹던 에그 베네딕트 , egg benedict in neihu, taipei



아침을 너무 일찍 먹은 나머지,,,, 배가 고파서 브런치를 먹었습니다;; 


타이페이시의 북쪽에 위치한 Neihu 지역의 xihu station 근처에 있는 브런치 가게에요~ 



에그 베네딕트를 시켰습니다~ :)


뉴욕에선 에그베네딕트를 즐겨 먹곤 했는데 그때의 습관인지 브런치가게에서 에그 베네딕트를 자주 시키곤 합니다;; 


뉴욕엔 Sarabeth`s 란 유명한 브런치 가게가 있지요 


아점시간에 가면 웨이팅 타임만 한시간 반이 넘는 ;;;


악


섹스엔더 시티를 보진 않았지만 드라마에서 수시로 가는 단골집 쯤으로 소개되는것 같더군요~




뭐 암튼 여긴 타이페이.











현란한 이름과 달리 그냥 잉글리쉬 머핀에 캐네디안 베이컨이나 연어, 계란에 홀랜다이즈 소스를 얹으면 끝... 


간단하네요;;;;



참고로 사라베스에 가면 새먼에그베네딕트를 시켜도 계란( poached egg) 에서 베이컨 향이 진하게 나는게 특징입니다, 베이컨 기름을 넣고 계란을 만드는지...



아무튼 항상 기본이상은 하는 에그 베네딕트입니당;;










나중에 사진함을 뒤적여서 사라베스를 포함한 에그베네딕트 비교기만 올려도 재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