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바이브가 한껏 풍기는 컬렉션을 선보인 디자이너 제이슨 우, 레이스가 곁들여진 케이프코트 드레스로 쇼를 시작한 그는 이어 플레어 주름이 잡힌 블랙 원피스로 시크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큼지막한 포켓을 원피스에 접목시켜 편안하면서도 로맨틱한 그만의 감성을 보여주어 많은 이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블랙이라는 깊이 있는 색상과 밀리터리 바이브를 매치한 디자이너 제이슨 우, 그의 컬렉션을 살펴보자.
디자이너 제이슨 우는 올리브 계열의 모노톤 스타일링으로 세련되면서도 유니크한 룩을 선보였는데 타조퍼의 짧은 길이의 아우터와 쉬폰 소재의 팬츠, 민트 색상의 블라우스와 클러치를 매치하여 현대적이면서도 빈티지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디자이너 제이슨 우는 레이스와 퀄트, 큼지막한 포켓 등으로 멋을 낸 집업 벨티드 재킷과 슬림한 팬츠를 선보였고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여 과감한 연출을 보여주었다.
시스루 소재의 아우터와 벨트를 이용한 시크한 룩을 선보였으며 밀리티리 터치와 스포츠 웨어적인 요소를 가미한 오프닝 그룹을 디자이너 제이슨 우는소개했다.
웨어러블 하면서도 그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가 풍겼으며 재킷과 드레스, 셔츠와 팬슬 스커트 셋업, 매트한 소재와 반짝이는 소재를 함께 섞어 연출하며 디자이너 제이슨 우는 포인트를 주었다.
밀리터리 애플렛으로 포인트를 준 오렌지 컬러와 베이지 컬러의 케이프 코트 와 드레스, 퍼 슬리브의 변형된 재킷등을 선보여 기존의 디자인과 패턴이 아닌 그만의 감각을 보여주었으며 디자이너 제이슨 우는 실크 소재 슬리브와 톱, 미니스커트 셋업, 차이니즈 카라의 드레스를 보여주며 오리엔탈 모던을 대표하였다.
그래픽 패턴이나 골드 장식을 이용하여 차이니즈 콘센트를 반영시켜 개성있는 컬렉션을 보여준 멋진 쇼가 디자이너 제이슨 우였다.
'Scrap > Fashion scrap'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5SS 겐조 ,2015 S/S Kenzo ,PARIS (0) | 2014.08.31 |
|---|---|
| 14FW adidas X Raf Simons 아이다스 x Raf Simons 콜라보 소식입니다 (0) | 2014.08.31 |
| 제이슨 우(Jason Wu) Fall 2014 Ready-To-Wear (0) | 2014.08.31 |
| 칼리 클로스 가방 - 제이슨 우 Jourdan Tote (0) | 2014.08.31 |
| 캘빈클라인진 고준희vs박해진 공항패션♩ (0) | 2014.08.31 |
| 알렉산더왕 조카; 아일라왕 (0) | 2014.08.31 |
| [신세경가디건] 패션왕 9회 ‘헬무트랭’ 베이지 롱가디건 ? 신세경(이가영) (0) | 2014.08.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