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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야기.
'[대만맛집]카오지, 지금 먹으러 갑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
'[대만맛집]카오지, 지금 먹으러 갑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가이드입니다.
저는 지금 타이베이의 신사동 거리로
불리는 융캉제에 와 있습니다.
IOU카페 갔던 이야기를 하다가
생과일이 뜸뿍 올라간 아이스크림&와플
사진에 입에 침이 고이더니 그만...
저는 지금 타이베이의 신사동 거리로
불리는 융캉제에 와 있습니다.
IOU카페 갔던 이야기를 하다가
생과일이 뜸뿍 올라간 아이스크림&와플
사진에 입에 침이 고이더니 그만...
와 버렸네요..
그래서 저는 지금 타이베이 3대 딤섬집 중
하나인 카오지에 와 있답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사진에 보이는 상해식
'철판군만두'입니다.
딘타이펑이나 딘쉐이러우에는 없는
이곳 '카오지'만의 요리입니다.
10개에 200NT,
1NT=35원이라고 할 때에
우리돈 7000원입니다.
맛은 호불호가 나뉜다고 하는데,
저 역시 그럴것 같네요.
'철판군만두'입니다.
딘타이펑이나 딘쉐이러우에는 없는
이곳 '카오지'만의 요리입니다.
10개에 200NT,
1NT=35원이라고 할 때에
우리돈 7000원입니다.
맛은 호불호가 나뉜다고 하는데,
저 역시 그럴것 같네요.
군만두스런 찐빵만두 같다고 할까요?
음.. 제 느낌은 그렇네요.
그리고 이 녀석은 새우와 돼지고기가
들어간 샤오마이.
가격은 270NT,
(1NT=35원 기준)
9450원 정도입니다.
딘타이펑의 그것과는 또 다른 느낌인데,
부들부들 툭 터진다기 보다는
통통하니 속이 꽉찬 느낌이네요.
음..
개인적으로는 샤오마이가 제 입맛에
맞네요.
아직 먹고 잇숨돠~~
혼자서 다 먹기엔 너무 배가 불러서
포장했습니다. 왼쪽사진의 작은 쇼핑백
안엔 만두를 포장한 작은 종이상자가 들어
있습니다.
이곳 대만에서는 남은 음식을 싸 가는게
일반적인 모습이라는데,
저도 꽤 자연스럽네요.
포장했습니다. 왼쪽사진의 작은 쇼핑백
안엔 만두를 포장한 작은 종이상자가 들어
있습니다.
이곳 대만에서는 남은 음식을 싸 가는게
일반적인 모습이라는데,
저도 꽤 자연스럽네요.
그리고 저는 길을 쭈욱 따라 내려와서,
CoCo에서 쩐주나이차, 밀크버블티를
한잔 시켰습니다.
오늘은 좀 색다른? 주문을 했는데 맛이
아주 좋습니다.
따뜻한, 슈가 30%, 쩐주나이차~~~
35NT,
(1NT=35원 기준)1225원에 몸을 녹이는 중이네요.
아이고 맛나다~ㅋㅋ
그럼 마지막으로
오늘 저녁에 쓴 식대를 살펴 볼께요.
카오지
200+270=470NT
부가세 10%추가 47NT
코코 쩐주나이차 35NT
총 552NT,
(1NT=35원 기준)
19320원을 썼습니다.
음...
우리 집앞 만두 한판에 70NT니까..
거의 8판 가격과 같다는...
그래도 오늘은.......
금요일이니까.
아껴 씁시다 여러분.ㅜ
그리고
전 Ubike를 타고 집으로 갑니다.
따르릉 따르릉
비켜 나세요~
여러분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편안한 밤 되세요.
*이 글은 mobile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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