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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치킨맛집]지파이- 우리모두가 치킨을 사랑하지 않느냐? -시먼딩,스린 야시장, 단수이 네 ,,, 사,,,사 좋아합니다.;;;; 후후후훗,,, 과연 저만 그런걸까요????? 후후후ㅑ햐야햐헷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는 분명 200% 치킨을 사랑합니다! 치킨 전도사인 심슨님에게 반.박.을. 할수 있는 닝겐노 과연 있을까요? 쿠쿠쿠쿠.. 퍽퍽.. 아무튼 김치없인 살아도 치킨 없이는 못산다는 만두왕.. 다양한 치킨의 종류를 음미하는게 인생의 낙이자 즐거움이죠;; 대만에서 지파이 가게는 많아요~~ 줄을 길게 서서 먹는 스린야시장에 있는 HOT STAR 지파이도 잇고 그리고 보통 지역마다 근처에 여러 종류의 지파이 가게가 많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집 바로 코옆에도 Two peck이라는 지파이 가게게 있;;;) 오늘은 시먼딩의 HOT STAR 지파이를 먹어보겠습니다~~ 스린야시장 지파이랑 .. 더보기
만두에 대한 소견편-이건 거짓말이야!! 타이페이 만두 딤섬,샤오롱바오,taipei Dumpling 금일은 드디어 만두에 관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만두는 뭐니 뭐니해도 ,, 바로 이거죠;;; 근데 이런 인스턴트 말고,,,, 제대로된 만두를 소개드릴까 합니다..;; 참고로 만두는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 ;;; 게다가 용어가 넘 많아서 헷갈리기 까지 해요. 딤섬은 뭐고 dumpling 은 뭐고 샤오롱바오는 뭐고 샤오마이? 바오쯔? 이것들은 다 뭐야,,??? 게다가 만두속피엔 양고기,돼지고기 소고기 새우 갖가지가 들어가면서 이름도 각기 달라져 이쯤되면 학문으로 가버릴것 같아요;;; 뭔 만두가 만두지 만두같은거를 따로 종류도 알아야 되냐???? 그,, 그렇다네요 ;;; 유라유라한 그녀가 그렇다면 그런겁니다;;; 암튼 만두얘기로 넘어와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만두중 하나는 샤오롱 바오(小籠包)입.. 더보기
망고빙수3대장편 스무시(思慕昔)입안을 눈녹듯이 얼려주리다 융캉제(永康街)대만맛집 대만에서 유독 한국사람들이 많은 곳이 있습니다 . 설마 대만에도 코리안 타운이 있다는??? 그런건 아니구요,,, 바로 동먼역에 있는 융캉제란 곳이죠~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보며 느끼는건데 참 세계 곧곧에 한국 사람 많은거 같아요~~ 한국 무시하지 말라능. 융캉제도 그중 하나입니다~~ 특히 한국여성분들의 감성에 맞는 지역인것 같아요 ~ 융캉제는 꽤나 자주 포스팅하게 될거 같아요 ;; 집옆에 있어서 무척이나 자주 가거든요;; 융캉제는 한국으로 치면 신사동 이나 상수동의 분위기가 나는 곳입니다~~ 바로 오늘 포스팅할 주요내용의 망고 빙수 삼대장인 바로 스무시가 융캉제에 있었으니,, 바로 그중 가장 크게 확장하고 있는 세력중의 하나인 바로 스무시(思慕昔) Smoothie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 95년 빙관.. 더보기
지우펀[Jiufen,九份]편,센과 치히로가 행방불명이 된 곳. 예스진지 지산제(基山街) 수치루(竪崎路) 땅콩아이스크림 만두왕은 어렸을때부터 꿈꿔본게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봤을만한 , 바로 영화속 유명한 장소에 찾아 가서 영화속 감성을 느껴보는 거지요 :) 물론 저만의 느낌도 담고 오구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중에 분명 열손가락에 분명 들어가는,, 바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본 여운은 늘상 저를 사로잡아 그곳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꼭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10년전쯤에 (나이가 몇??) 어디서 주워들은게 있어서 교토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되었다는 얘기를 들어서 교토에 찾아갔었는데 분명 교토는 아름다운 천년의 수도이지만 제가 기대한 그곳의 느낌이 없었습니다….ㅠㅠ 뭐랄까 몽환적이고 그로테스크?는 아니고 아무튼 그런걸 기대했는데... 아,,,,,, 여기가 아닌가 싶더럤죠.,—; 다름 아니라 몇년이 지.. 더보기
시먼딩(西門町)편. 어이어이 암거나 먹지 말라구 - 샹샹지 치킨 1973, 아종면쉔,아종면선,곱창국수, 꽃보다 할배 대만 좀전에 H유진군과 같이 카톡을 하다가 서로가 곱창국수가 급 땡겨서 시먼딩에 가려고 맘을 먹었습니다 H유진: 근데 시먼딩은 왜 맨날 사람이 많을까 ?? 만두왕: 으음..(뭐지 이 밑도 끝도 없는 질문은...) . 그냥 대만의 명동이라서???? 하지만 그냥 한얘기가 아니라 시먼딩은 명동과 정말 흡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시먼딩은 60,70년대에는 한국의 명동처럼 정말 메인거리였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한국사람들도 명동을 그렇게 자주 안가듯? (맞나?ㅜ) 현지 타이완친구들도 너무 붐벼서 그렇게 즐겨가는 친구는 잘없는거 같더군요~ 보통 어린 학생과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아무튼 둘다 혼잡한걸 싫어하는 지라 주말이나 저녁시간을 피해 비교적 사람이 없는 시간인 평일 낮 시간인 지금 가기로 결정했죠. H유진: 나 쫌 늦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