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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p/Fashion scrap

스키니룩의 아버지 에디 슬리먼(Hedi Slimane)

스키니룩의 아버지 에디 슬리먼(Hedi Slimane)


남성패션계에 스키니룩이라는 혁명적인 패션을 선보인 디자이너는 과연 누굴까요?




바로 프랑스 패션디자이너 에디 슬리먼입니다. 입생로랑의 수석디자이너이자 디올 옴므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21세기 새로운 남성패션의 지평을 연 에디 슬리먼!


에디 슬리먼(Hedi Slimane)은 프랑스의 패션 디자이너로, 이탈리아 계통의 브라질리언 올해나이 46세! 다양한 브랜드에서 디렉터 제안을 받지만, 디올옴므에서 스키니한 남성패션을 선보이며 그의 전성기를 보낸 후, 포토그래퍼와 DJ로 다양한 문화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08년 '락 다이어리'라는 사진집을 냈고 2009년 S/S 시즌에는 프라다 남성 컬레션의 광고 비주얼까지 촬영하며 포토그래퍼 활동하는 다재다능한 디자이너!



파격적인 슬림함, 일명 스키니라 불리는 트렌드를 일으키며 샤넬의 수석디자이너인 칼 라커펠트에게 다이어트를 하게 만든 장본인인 에디 슬리먼!



패션 디자이너일 뿐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면서 자신만의 고유의 색을 보이는 디자이너 에디 슬리먼! 다양하고 멋있는 활동을 기대합니다.